원래 저는 코로나 이전에 신상 카페와 맛집 가는걸로 무조건 데이트 코스로 잡았어요. 저희는 100일 단위의 기념일에는 간단한 커플템과 여행을 주로 갔는데요.. 요즘에는 여행도 못가고.. 항상 영화만 보고 있답니다. ㅜㅜㅜㅜㅜㅜ 넷플렉스... 이제 그것도 노잼... ㅠㅠㅠㅠ 지겨워지겨워 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다 저의 지기랑도 많이 싸웠다는거... 또륵... 4년을 만나온 저희 커플은 사실 서로를 너무 잘 알아서...,, 심심해요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저희가 생각한!! 실내 데이트!! 드라이브!! 낙동강변을 드라이브 하고.. 햄버거를 드라이브 스루해서 차안에 라이언 책상을 펴놓고 경치를 보면서 자서전을 썼답니다... 저희는 코로나 이후에 실외 데이트를 하면.. 드라이브 하거나... 아니면 걷기.. 저..